하버드 다나파버·보로노이, 신약 공동 개발을 위한 연구 계약 체결
국내 제약 기업 보로노이와 다나파버 암센터는 항암 신약 개발과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내년 임상 진입을 목표로 연내 공동 특허 출원 등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보로노이의 김현태 대표는 “이 외에도 추가적인 타겟을 공동 연구할 예정으로, 세계 최고의 연구진과의 협력을 통해 반드시 글로벌 신약 개발에 성공할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