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학교, 의류학·기술경영학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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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성장

“보로노이는 후보물질 발굴 기간을 1.5년으로 단축시켰습니다.”

보로노이는 후보물질 발굴 기간을 1.5년으로 단축시켰습니다. 업계평균이 4.5년임을 고려할 때 매우 빠른 개발 속도입니다.

이러한 속도가 유지될 수 있는 것은 내부에 분자모델링 전문가이신 김남두 보로노이바이오 대표님, 의약합성을 진두지휘하시는 최환근 비투에스바이오 대표님, 하버드 의대 종신교수이자 노바티스가 설립한 GNF에서 kinase inhibitor 개발을 책임지셨던 나다니엘 그레이 비투에스 바이오 공동설립자 외에도 이미 빅팜에 기술이전한 물질을 만들었던 경험이 있으시거나 다양한 기관에서 능력·경험·전략을 두루 쌓아오신 ‘능력자’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런 분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 자랑스럽고, 곁에서 배울 수 있어서 뿌듯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따라가기 위해 항상 공부해야 합니다. 때문에 가파른 러닝커브(Learning curve)가 요구되는 일이 잦습니다.

협력

“즐겁고 힘차게”

미국 다나파버 암연구소가 주주로 참여하고, 국립암센터·연세대의료원·생명공학연구원·영남대약대 등과도 협력하고 있습니다. 다나파버 소속이자 하버드 의대 교수이기도 한 파시 야니와 임상개발 컨설팅을 위해 격주로 컨퍼런스 콜을 하거나, 뇌연구원에서 직접 실험을 진행하는 등 협력 방법도 다양합니다.

내부적으로도 분자모델링·의약합성·유효성평가·사업개발·전략 등 다양한 부서간 협업과 소통이 필요합니다. 때문에 서로 즐겁고 힘차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효율적인 소통능력으로 빠른 회의를, 즐겁게 일하는 에너지로 밝은 분위기를 이끌 수 있다면 회사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실 수 있을겁니다.

Work & Life balance

“불필요한 야근 없습니다.”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보다는 일을 해내는 것을 훨씬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상급자가 회사에 남아있어서 눈치보느라 퇴근을 못하는 일은 전혀 없습니다.